저희 학과는 반도체 산업의 태동기인 1974년, 국가차원의 산업기술적 요구와 미래비전에 부합하고자, "전자(Electronice)와" '재료(Materials)'의 첨단 융합 학문을 교육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최초의 '전자재료공학과(電子材料工學科)'로 창설되었고, 현재까지 50여년간 해당 분야 산업계와 학계의 중추적인 인재들을 배출하여 오고 있습니다.
광운대학교 전자재료공학과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환경, 이차전지, 바이오, 자동차, 통신 등의 핵심 산업의 원천기술이 되는 전자재료, 소자 및 응용기술을 다루며,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에너지기술(ET), 바이오기술(BT) 등의 첨단 학문의 접점분야에 있어서 최상의 교육과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운대학교 전자재료공학과에서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연구업적을 가진 10분의 교수진이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과 졸업생들은 탄탄한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능동적”이고 “협력적”인 자세를 겸비한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으며, 높은 취업률을 바탕으로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외국계 기업, 연구소, 학계 등 다방면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선배 졸업생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매년 다수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물품 지원, 취업 상담 등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학과 교수진들은 긴밀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부기관, 국내 외 산업체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광운대학교 전자재료공학과에서 첨단 분야의 창조적인 꿈을 실현하고 미래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국가성장동력의 핵심분야 학문연구와 인재배출의 산실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는 광운대학교 전자재료공학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